목차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이끈 오상욱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은 한국 남자 펜싱의 자랑입니다. 그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14위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금메달로 오상욱은 개인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하며 큰 영광을 누렸습니다. 경기 후 소감 및 앞으로의 목표경기 후 오상욱은 "처음엔 첫 금메달인지도 몰랐는데, 더 의미가 크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편히 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단체전의 매력에 대해 "동료들과 함께 이겨내고, 한 사람이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채워주는 그 맛이 있다"고 전하며 단체전에서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