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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달씨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의혹 논란 해명

hyeon :) 2024. 7. 4. 20:29

 

목차

     

    유튜버 달씨 전세사기 논란과 해명


    유명 유튜버 달씨는 전세사기 피해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 했다는 의혹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변호사와 함께 출연해 논란이 된 과거 영상을 다시 보며 해명했습니다. 달씨는 전세사기 피해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체납된 집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계약하겠다는 세입자가 나타난 순간부터 계약서 쓰는 날까지 1분 1초가 고통스러웠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달씨는 해명 영상에서 "경찰이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그중 하나가 부동산에 집을 내놓는 것이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행동이 경찰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세입자에게 체납기록을 보여준 것도 상대방 공인중개사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의혹 논란의 유튜버 달씨의 해명
    이번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의혹 논란의 유튜버 달씨이번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의혹 논란의 유튜버 달씨
    이번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의혹 논란의 유튜버 달씨 (출처 - 유튜브 및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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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발언에 대한 사과와 추가 해명


    달씨는 '파랑새' 발언에 대해 경솔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영상을 빨리 만들고자 그런 단어를 사용한 것 같다.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변호사는 "이런 주제를 다룰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비판은 계속되었습니다. 달씨는 자신이 당한 일이 전세사기가 아니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입자를 구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사는 "달씨가 당한 것은 전세사기가 아니며, 그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전가한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달씨가 도덕적 책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튜버 달씨의 파랑새 발언
    유튜버 달씨의 파랑새 발언 (출처 - 유튜브 및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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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반응과 구독자 이탈


    달씨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행동이 법적 문제를 떠나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세사기를 당했을 때 타인에게 폭탄 돌리기를 시도했다"며, 달씨가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달씨의 구독자 수는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22일을 시작으로 약 8만 명의 구독자가 이탈하면서, 달씨의 구독자 수는 119만 명에서 111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달씨의 해명이 대중에게 설득력을 얻지 못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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