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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뇌출혈로 의식불명

hyeon :) 2024. 5. 18. 19:14

 

목차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뇌출혈 발생으로 의식불명


    배우 전승재(44)는 KBS 2TV의 대하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에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는 즉시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승재가 쓰러진 원인은 뇌출혈로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중 뇌출혈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중 뇌출혈 (출처 - 전승재 인스타그램)

    전승재 배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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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배우들의 기도와 응원


    동료 배우들은 전승재에게 기도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의 캐스트 중 한 명인 배우 성도현은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 쓰러진 후 3달째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배우이자 형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후원 계좌번호를 공개했습니다.

    배우 박지연 역시 SNS를 통해 “영화 ‘코리아’로 인연을 맺은 동료 전승재가 촬영 중 쓰러져 병상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러 사람의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도해 주고 응원해달라. 우리들의 마음이 닿아서 오빠가 어서 깨어나길 바라고 또 바란다”고 간절한 기도를 전했습니다.

    동료 배우 박지연님의 인스타그램 (출처 - 박지연 인스타그램)

    박지연 배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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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재 배우님의 인스타그램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응원글

    전승재 배우님의 인스타그램 응원글
    전승재 배우님의 인스타그램 응원글 (출처 - 전승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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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해운대’ ‘밀정‘ ‘신과 함께-인과연’ ‘카운트’ 등의 작품에 조·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많은 이들이 전승재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승재 배우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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