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파묘 배우 정윤하 암 투병 고백, 재발 판정과 힘겨운 싸움

hyeon :) 2024. 5. 25. 17:46

 

목차

     

    배우 정윤하의 암 투병 고백


    배우 정윤하(38)가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1년 넘게 암과 싸워온 그녀는 재발 소식을 듣고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암 투병 소식과 심경을 담은 그녀의 글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파묘 배우 정윤하씨의 암 재발 소식
    파묘 배우 정윤하씨의 암 재발 소식 (출처 - 인스타그램)

     

     

     

     

    암 진단과 재발 소식


    정윤하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1년 3개월 전 암 진단을 받고 제거 수술을 통해 최종적으로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암이 재발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첫 번째, 두 번째 결과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 병원에서 조직을 재검하고 돌아오는 길"이라며 "오늘은 1년 전 처음 그날보다 더 많은 생각들이 든다"고 밝혔다. 어떤 암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글에서 암 투병의 힘겨움을 느낄 수 있다.


    반응형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이유


    정윤하는 암 투병 사실을 알리게 된 이유에 대해 "혼자 아프고 힘든 것보다 뭐라도 하고 싶어 이렇게나마 끄적끄적 나눕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환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현재 상태와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녀는 "당분간 제가 묵묵부답이어도 도저히 기운이 나지 않아 긍정의 용기가 없거나 감정을 숨길 수 없는 상태일 수도 있으니 부디 이해해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용기와 진심이 전해졌다.

    반응형

     

     

     

     

     

    정윤하의 연기 활동과 미래 계획


    정윤하는 드라마 '마인'(2021), '카지노'(2022), 영화 '서울의 봄'(202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파묘'에서 박지용의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그녀의 연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윤하는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용의자', '광대들', '변신', '백두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암 투병 중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반응형

     

    정윤하의 암 투병과 재발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과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건강을 되찾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많은 이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