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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 시도로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
2024년 5월 15일, 슬로바키아의 로베르토 피초 총리가 피격 사건에 휘말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초 총리는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의 핸들로바 마을에서 각료 회의 후 지지자들과 만나던 도중 총격을 당했습니다. 총격으로 인해 복부와 가슴 등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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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정보 및 현재 상황
범인은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었고, 피초 총리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습니다. 슬로바키아 언론에 따르면, 범인은 71세 남성 유라즈 신툴라로, 그는 사설 보안업체에서 일하며 슬로바키아 작가협회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슬로바키아 국가범죄수사국은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그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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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영향 및 향후 전망
슬로바키아 정부와 사법당국은 범인이 정치적 동기로 계획적으로 피초 총리를 암살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툴라는 조사 과정에서 피초 총리가 이끄는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슬로바키아 언론은 그의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될 경우, 그에게는 징역 25년에서 종신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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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피격 사건 같은거 보면 너무 무서운데 이럴때면 한국은 총기 합법화가 아니라 다행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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