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시내버스가 총파업 영향으로 12년만의 중단 위기
서울시내버스 노동조합과 사측(서울시 버스 운송 사업 조합)은 마지막 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27일 오후 3시부터 인금 인상, 호봉제도 개선등의 안건을 놓고 협상중입니다. 인력유출을 막기 위해 시급 12.7%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측은 최근 5년간의 시급, 물가 인상률에 비하면 과도한 요구라며 2.5% 인상만 가능하다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최종 노사협상이 타결되지 않는 다면 오늘(28일) 새벽 4시부터 총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총파업이 시작되게 된다면 서울 시내버스의 97%이상에 해당하는 7000여대 가량의 버스가 운행을 중단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버스 파업이 돌입하게 되면 셔틀버스 긴급 투입 및 지하철 운행을 늘리는 등 대비책을 마련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조 4000억 미국 복권 당첨자 자취 감춰 (0) | 2024.03.30 |
---|---|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신청 (카카오 뱅크) (0) | 2024.03.29 |
일본 붉은 누룩 사망자 추가 발생 (0) | 2024.03.27 |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0) | 2024.03.27 |
무제한 배달비 무료 시대가 열린다 ? (쿠팡이츠 “배달료 안 받겠다”) (0) | 2024.03.24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