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통닭, 백종원의 치킨 프랜차이즈 진출 도전

'백통닭’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회사,는 통닭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백통닭’이라는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하고, 닭요리 전문음식점업을 지정 상품으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백 대표는 충남 예산군의 예산시장에서 '백통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통닭 상표 (출처 -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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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다양성

더본코리아는 현재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빽다방, 고투웍, 빽보이, 연돈볼카츠, 백스비어, 리춘시장, 역전우동, 막이오름, 성성식당, 백철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본가, 미정국수0410, 돌배기집, 인생설렁탕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킨 프랜차이즈는 아직 없습니다. 닭 요리는 '백스비어’라는 맥주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안주 메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백스비어 치킨 (출처 - 이슈왕 TV 유튜브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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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성장과 상장 계획

더본코리아는 올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등 신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기업공개(IPO) '청신호’를 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 대표에 치우친 브랜드 인지도와 이익률 둔화가 상장심사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성장 추이 (출처 - 머니투데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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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기대와 반응

'백통닭’의 채비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구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느님”, “치킨 물가 잡아주세요”, “기대된다”, “맛은 말해 뭐해 아니겠냐”, “얼른 출시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킨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상황에서 '백통닭’이 프랜차이즈로 진출하게 될 경우, 시장과 소비자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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