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취미 생활 홈텐딩 시작

hyeon :) 2024. 4.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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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과 첫 만남 , 홈텐딩의 시작

 

홈텐딩의 시작은 칵테일과 처음 만나게 되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주의 경우 강한 알코올 맛이 나고 맥주의 경우는 맛이 없어 술을 싫어하며 자주 마시지도 않았고, 평소 회식 자리에서도 분위기만 맞추는 정도로 가볍게 마시는 나를 보며 후임이 칵테일 바에 한 번 같이 가보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첫 칵테일을 접하게 되었으며, 바에 방문하여 도수가 낮고 과일을 좋아하는 나는 추천을 통해 "차이나 블루"라는 칵테일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당시 처음 마셔보았던 "차이나 블루"

 

평소 마시던 소주와 맥주와는 완전 다르게 취하려고 쓴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닌 맛이 있어서 마시게 되는 술을 마셔보게 되었다.

 

또한 내 앞에서 바텐더 분이 좋아하는 취향을 물어보고, 추천을 해주신 후 결정된 칵테일을 지거를 통해 계량하며 쉐이커를 통해 만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그렇게 처음으로 맛있는 술이라는 걸 접하고 집에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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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텐딩의 시작

 

그렇게 바에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맛있는 술이라는 충격을 주었던 칵테일 생각이 자주 나게 되었다ㅋㅋ

 

취미도 딱히 없고 퇴근 이후 게임만 가끔하던 집돌이 I 성향이 강한 나는 칵테일 마시기 위해 바에 자주 방문하는건 부담스러웠고, "그럼 취미 생활로 칵테일 제조를 시작해 보는걸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 이유로 바로 달달한 칵테일 재료를 찾기 시작했고 약 일주일 전 "피치 트리"를 구매하게 되었다.

무작정 이마트에 가서 사온 "피치 트리"

 

 

 

※ 물론 지거를 사용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칵테일 세트도 바로 구매 하였다 ㅋㅋㅋㅋ

무작정 구매한 "홈텐딩 세트" ㅋㅋㅋㅋ

 

 

 

앞으로 이 취미 생활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여러가지의 "맛있는 칵테일"을 만들어가며 오래 즐겨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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