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주도 비계 소고기도 논란제주도에 사는 A씨라는 사람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아직 정신 못 차렸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나름 잘 팔리는 고깃집에 갔는데, 등심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반은 잘라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며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사진에는 지방이 대략 3분의 1을 차지하는 등심과 여러 종류의 고기가 있었습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이 메뉴는 10만 원이었습니다.이전에 제주도의 한 식당의 돼지고기도 비계가 많아 논란이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소고기로도 논란이 되어가고 있어 속상하네요. 비계를 포함해 매입해 손해다 (차돌 서비스)A씨가 이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자, 식당 주인은 "고기를 매입할 때 비계까지 다 계산한다. 손님들에게 비계를 빼서 주면 우..